비움일까 배제일까 굳이 채우려 하지 않는다면 비울것도 없는데 점점 오래 살다보니 세상사가 헝클어져 비움 보다 망각으로 또는 일부에 침해로 간신히 살 수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단조롭게 허허롭게 참 표현 좋은 미니멀하게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 공간에 녹여내는 미니멀인테리어...
이제 이것이 나에게 점점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출콘크리트 바닥 그리고 화이트풍 웨인스코팅 장식 공간에 무채색 침대와 검은색조의 나무의자와 장스탠드 놓여져 있다.
버릴것도 비울것도 없는 미니멀리즘의 삶 바로 미니멀라이프에 미니멀인테리어 이다. 치장도 장식도 배체하고 원자재에 백색칠을 더하거나 흑백 무채색 본연의 소재로서의 질감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 뷰 이다.
밝은 우드데코타일과 노출콘크리트 벽체 그리고 노출 천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에 사이드테이블 대신 의자하나 그리고 단순한 장식장 배치한 공간에 침대 구성하여 놓되 사선 창호에 프로젝트창 이루어진 창문을 침대헤드 공간으로 갖고 있다. 노출 천장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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