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일본 삿포로에 간 이유! 삿포로 파르코에 있는 '치이카와랜드'를 방문하기 위해서!
한 달 만에 다시 일본 방문ㅋㅋ 삿포로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고 바로 각자 할 일 하러 흩어짐.ㅋㅋ 나의 우선순위를 위해서 달려감.ㅋㅋ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파르코 입구를 찾을 수가 없다. 큰길에서 봤을 때는 이 건물이 맞는데 저 노란 화살표에 적혀 있는 H&M밖에 안 보임..
분명 같은 건물이라서 연결되어 있는 거 같은데... 지하도 지상도 H&M 이래..
이게 뭐야.. 나 지금 시간 없어..
조만간 마감시간이란 말이야.. ᅲᅲ 알고 보니 같은 건물 다른 입구임..
와.. 내가 이거 때문에 얼마나 당황했는지.
핑크색 화살표가 입구니 나처럼 당황하지 않기를 바란다. 영하 12도에서 식은땀 흘리기.
후하. 오사카 파르코만 생각해서 엄청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건물이 너무 작아서 이 건물인지도 처음에 몰랐음.
ㅋㅋㅋ 그렇게 영하의 온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드디어 찾은 '치이카와 랜드' 치이카...
원문링크 : 일본 삿포로 치이카와랜드 방문 실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