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로 가벼운화분, 예쁜화분 으로 봄맞이하기


어스로 가벼운화분, 예쁜화분 으로 봄맞이하기

겨우내 식물들이 뿌리가 많아졌는지 화분이 무거워졌다. 화분 구멍 사이로 뿌리가 튀어나온 걸 보니 분갈이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분갈이하는 김에 예전에 야채도 키우고 싶어서 사놨던 씨앗도 꺼냈다. 올리브나무 외목대로 키우려고 샀다가 방치하던 거 원래는 구입 후 바로 분갈이를 해줘야 했지만 마땅히 맘에 드는 화분을 못 구해서 포트째로 내버려 두고 있었다.

하지만 뿌리가 커진 게 느껴져서 분갈이 진짜 해야만 했음 작년에 키우던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었던 도토리나무 그동안 코코넛 껍질 화분을 썼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관리하기 너무 어려웠다.

화분도 상태 메롱이고 식물 상태도 안 좋아서 화분 통째로 버릴까 고민 중에 눈이 올라와서 분갈이하기로 결정 금귤 나무는 이번 겨울에 많은 금귤을 만들어줬다. 화분이 식물 몸집에 비해 작은 감이 있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뿌리가 꽉 들어차서 그냥 무거워졌다.

얘도 분갈이하기로 함 #플라스틱화분 이번에 이용한 화분은 어스로에서 나온 화분이다. 어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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