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산책하던 시민, 개에 물려 크게 다쳐...개 주인은 사라져 [시흥타임즈] 하천변을 산책하던 시민이 개에 물려 무릎과 손을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와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오전 11시경 자신의 개와 함께 시흥시 장현택지지구내 (장곡천) 수변산책로를 산책하고 있던 A씨가 한 여성이 데리고 다니던 개에 물려 무릎과 손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당 www.shtimes.kr -> 원래 시흥은 개천이나 공원등지에 큰개를 입마개나 목줄없이 데리고 다니다 행인이 개에 물리는 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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