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첫날. 벌써 짧디짧은 '2월'이 가고 '3월'이 왔습니다. 3월에는 연두 빛깔의 새싹들처럼 희망과 기쁨이라는 단어들이 많이들 가슴속에 안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서 정홍 시인의 '삼월에는' 이라는 시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 한 모금_서 정홍 시인의 '삼월에는'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_서 정홍 시인의 '삼월에는'_환기타임즈 삼월에는 서 정홍 논둑을 걸을 때도 밭둑을 걸을 때도 살살 살살 걸어야 해요 겨우내 추위에 떨다가 봄볕을 쬐려고 살포시 눈 뜨는 풀들이 놀라지 않게 아프지 않게 혼자 일어설 수 있게 서 정홍 시인의 '삼월에는'_환기타임즈 시평 요즘 논둑과 밭둑을 거니는 분들이 있을까요?
교외로 나가거나 시골에 친척들이 계시더라도 농사를 짓는 분들이 잘 없어서 논둑, 밭둑을 거의 잘 못 걸을 겁니다. 삐뚤빼뚤 논둑, 밭둑을 걸을때면 아주 조심해야지요.
새싹도 있지만 부지런한 농부들이 밭둑, 논둑에도 씨앗이나 묘종을 심을 때도 있지요...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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