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 모금_전 영애 작가의 '2월 첫날에 새싹이 눈을 뜰 때'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 모금_전 영애 작가의 '2월 첫날에 새싹이 눈을 뜰 때'_환기타임즈

공교롭게도 2월의 첫날이자 2월의 첫 주말을 맞이합니다. 설날을 보내고 벌써 1월이 지나 두 번째 달력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전 영애' 작가의 『2월 첫날에 사랑의 새싹이 눈을 뜰 때』라는 시를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 한 모금_전 영애 작가의 '2월 첫날에 사랑의 새싹이 눈을 뜰 때'_환기타임즈 전 영애 작가의 '2월 첫날에 사랑의 새싹이 눈을 뜰 때'_환기타임즈 2월 첫날에 사랑의 새싹이 눈을 뜰 때 전 영애 내 마음속에 새 물 돋아오르는 옹달샘 있고 잔잔히 흐르는 냇물도 있다 맑은 강가에 물고기 자유로이 놀 수 있는 맑고 아름다운 넓은 마음이 있다 깊은 옹달샘 샘물 솟아 흐르고 또 솟아 흐르면 물 한 모금에 새들도 즐거워 춤추며 모두 날아든다 내 작은 가슴에 내 여린 마음이 슬픔보다는 행복이 가득하고 사랑의 새싹이 눈을 뜰 때 꽃 몽우리 활짝 어여쁜 꽃을 피워주네 내 작은 소중한 사랑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큰 사랑되어 내 마음의 사랑열매 알알이 맺히...


#괴테권위자 #괴테금메달 #라이너쿤체 #오늘의시한모금 #전영애작가 #헤르만헤세 #환기타임즈

원문링크 : 오늘의 시 한 모금_전 영애 작가의 '2월 첫날에 새싹이 눈을 뜰 때'_환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