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제일 마지막을 장식할 대한(大寒)입니다. 양력으로는 1월 20일 음력으로는 12월 초/중순 무렵입니다.
오늘의 시 한잔_대한 아침 비오는 소리_허세광 시인_환기타임즈 대한은 그 이름답게 '큰 추위'라는 뜻이지요. 절기가 지닌 뜻풀이로는 최고로 추운 날이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중국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소한 무렵이 제일 춥다고 합니다 농업을 근본으로 하는 그 시기에는 겨울이 끝나간다는 것은 곧 또 다른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의미하므로 머지않아 찾아올 입춘(봄)을 맞아 농사를 준비하는 채비를 서두른 시기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시 한잔_대한 아침 비오는 소리_허세광 시인_환기타임즈 대한(大寒) 아침 비 오는 소리 허 세 광 아름다운 24절기 대한(大寒) 가장 춥다고 하는 절기(節氣)지 보슬보슬 겨울비 내려 내 마음을 스르르 녹이는 듯 이제 겨울을 매듭지으려 하네 유별나게 맹추위가 엄습한 해 지구를 한(寒:한파)과 서(暑:무더위)로 만물을 힘들게 한 겨울 2...
#겨울대한절기
#국서허세광
#대한아침비오는소리
#성균관자문위원허세광
#소한대한절기
#환기타임즈
원문링크 : 오늘의 시 한잔~!!!_대한(大寒) 아침 비 오는 소리_국서 허세광(성균관 자문위원)_환기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