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멍텅(?)^^ 한 것 같습니다. 2023년도 벌써 반이나 지나가버렸습니다.
뜨거운 7월이 왔습니다. 7월 첫 주에 읽어보는 시 한잔 음미. 나태주 시인님의 '능소화'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능 소 화 나 태 주 누가 봐주거나 말거나 커다란 입술 벌리고 피었다가, 떨어지는 어여쁜 슬픔의 입술을 본다 그것도 비 오는 이른 아침 마디마디 또 일어서는 어리디 어린 슬픔의 누이들을 본다 나태주 대표 시선집_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나태주시인 #7월의시 #7월의시한잔 #7월의시한모금 #나태주 #환기타임즈 #다올시스템 #급식조리실환기시스템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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