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의 낮 기온이 15도 이상을 넘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긴 바뀌나 봅니다.
도로에 차들로 인해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지만 지난 3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콕, 집콕들로만 있었던 분들이 마음 한구석에 '기지개를 펴세요' 라는 아우성들을 듣는가 봅니다. 오늘은 정연복 시인님의 '봄꽃의 노래'를 차 한잔 하며 음미해보겠습니다.
정연복 시인님의 봄꽃의 노래 봄꽃의 노래 정 연 복 내가 있어 세상이 밝으니 기분 참 좋다 많이 많이 행복하다. 나의 생 비록 짧지만 온몸 바쳐 한 점 불꽃이 되리.
온 세상 사람들의 가슴 가슴마다 사랑의 불 활활 지펴주리 사진출처: 정연복시인님 블로그 https://blog.naver.com/yeunbok5453 정연복시인님께서는 인물화에 시가 곁들어진 기념패를 만드신다고 합니다. 준비된 양식에 맞춰 주문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사진,컨셉,라벨문구 등) 전문화가분께서 인물화로 그려낸 뒤, 시인님께서 직접 요청하신 컨셉에 맞춰 시를 써드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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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오늘의 시 한잔] 정연복 시인의 '봄꽃의 노래'_특별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 정연복 기념시패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