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대니형이다. . . . 요즘 형이 올리는 포스팅을 보면 '망상' '소설' 이라고 언급한 글들이 많다.

그 이유는 나는 내가 '망상가' 로 보이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임. . . . 나는 요즘 틈틈이 아이들과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나누고 있다.

아빠가 20대 때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잊혀진 누군가들과 술먹느라고 쓴 돈 중 반만이라도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들에만 주식 투자를 했더라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거라는 우스갯 소리로 시작해 너희들도 아빠의 나이에 좀 더 여유로운 삶을 갖고 싶다면 지금부터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져봤으면 좋겠다고 권유하였고 좋은 주식종목을 찾는 안목을 얻기 위해서는 국내는 물론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현상들을 아우르며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해주었다. 솔직히 내가 누굴 가르칠 처지가 아닌터라 아이들에게 주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였고 다만, 너희들이 관심가는 주식이 있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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