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 횃불 그리고 학창시절 멸공에 대한 썰


멸공의 횃불 그리고 학창시절 멸공에 대한 썰

대니형이다. . . . 형은 흔히 말하는 좌파양성세대인 4050세대 이다. 40대 후반을 달려가는 나이..

주변 친구들도 모두 좌파이고 우파는 아예 없음. 그도 그럴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앙 XXX의 정권에서 온갖 비리, 부정부패 재앙을 목도하기 전까지만 해도 극좌빨에 가까운 좌파였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MBC, JTBC, 김어준 같은 것들의 가짜뉴스에 현혹되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촛불집회에 수차례 참석했을 정도였으니 뭐 말 다했지.. 그런 내가 스스로 깨진 대가리 봉합하고 우파가 된게 참..

내가 생각해도 신기할 따름이다. 오죽하면 좌파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니가 극우가 될줄 몰랐다" 고 할 정도 였으니 사실 친구들에게 우파 커밍아웃을 한 이후 연락이 끊긴(?)

혹은 연락을 끊은(?) 녀석들도 있지만 그래도 수십년 불알친구들은 종종 만나고 있긴 한데 서로 아예 정치이야기를 꺼내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고 그 친구들과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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