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형이다. . .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생의 머리 위로 벽돌을 투척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지나가는 불특정 행인들을 대상으로 한 악질적인 범죄행위로 보여지기에 꼭 범인이 잡히길 바라는 바임. 기사에 따르면 상계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엄마와 초등생 자녀 2명 이렇게 셋이 보행로를 걸어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 빨간 벽돌이 날아와 떨어졌다고 함.
아이들은 8세와 5세 어린아이들로 다행히 벽돌이 아이의 옆으로 떨어져 다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벽돌에 머리를 맞았다면 즉사할 수도 있었을 거임. 아이들 엄마의 말에 따르면 벽돌은 최소 8층 이상의 높이에서 힘줘 던져진 느낌이었다고 진술 하였는데 8층 높이라면 벽돌이 아니라 떨어지는 가속도 때문에 계란에 맞아도 크게 다칠수 있다.
형은 개인적으로 저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의 국적이 대단히 궁금하다. 추후 범인을 검거하게 되면 어느나라 사람인지 꼭 밝혀주기를 바란다.
최근 경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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