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집회 시민들 차로 치고 도망간 K7 운전자 도주 도와준 경찰

대니형이다. 어제 있었던 탄핵반대집회 도중 흰색 K7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돌진하여 집회 참가자를 차로 치고 도주하였다고 함.

이 과정에서 경찰이 운전자의 도주를 도와주는 상황이 연출되어 큰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한다. 탄핵반대집회에 태극기를 들고 걸어가던 애국국민들 옆으로 흰색 K7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아슬아슬하게 돌진 결국 사고가 나게 되었는데 경찰이 계속 K7차량을 둘러싼 집회참가자들을 밀어내면서 운전자를 그냥 보내려고 함.

이에 애국국민들과 함께 참가한 유승수 변호사는 경찰에게 사고가 났으니 바로 운전자를 내려 체포를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경찰은 교통상황 핑계를 대며 나중에 하라고 함. 경찰의 ㅂㅅ 같은 대처에 더 분노한 애국시민과 유승수 변호사는 집회에 차량이 돌진해 사람을 쳤는데 나중이 어딨냐며 경찰에게 따짐.

나중이 어딨어! 아니 여기서 체포를 해야지 뭔소리야!

유승수 변호사 아니, 여기서 체포하라구요. 사람 치려고 했잖아!

경찰 차가 막혀있어가지고 지금 빼야될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