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기괴한 그림속 푸틴 시진핑 윤석열 김건희 대체 뭘까

대니형이다. . . . 서부지법에 걸려있던 기괴한 그림들...

천주교 사제복을 입은 전시안의 악마 형상 푸른눈의 광대 그림 뒷쪽으로 보이는 피라미드 아래에 깔려있는 연잎 물에 젖은듯한 투명한 소복을 입은 여인 그 여인이 들고 있는 천칭 모든 부분이 하나도 빠짐없이 기괴한데 다른건 차치하고서 가장 주목할 점 천칭은 법과 정의를 상징 즉, 천칭을 들고 있는 여인은 법원 또는 법관 을 상징 이 여인의 모습은 마치 정의의 여신을 재해석 한듯 하지만 정의의 여신은 눈가리개를 하고 천칭을 들고 있는 반면 이 그림 속 천칭을 들고 있는 여인은 공허한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고 그 뒤에 있는 악마의 눈이 그림을 바라보는 이를 응시하고 있음 즉, 우리를 심판하는건 법원과 법관이 아니라 우리를 응시하고 있는 '악마' 라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염소, 사슴, 물소 등 뿔 달린 짐승들 사이로 의자에 빠져버린 누군가..

그리고 우리 시선 오른쪽에 놓은 책(성경책 으로 추정)과 천사 조형물 괴기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