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형이다. . . . 공수처가 대통령 관저 근접경호를 담당한 수방사 55경비단이 관저 출입을 승인한것처럼 공문서 위조했다고 윤석열 대통령측 변호인이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일단 공수처가 수방사 제 55경비단 으로 부터 받았다는 대통령관저 출입 승인 공문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런데 공문이 이상하다.
첫번째 장은 그렇다 치고.. 문제는 두번째 장인데 두번째장 애매한 위치에 군사기지법 제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요청 대상 주소지에 대한 출입을 허가합니다.
주둔지부대장 제55경비단장 대령 아무개 이렇게 타이핑 된 쪽지가 대통령관저 출입 승인 요청 공문서의 뒷장에 따로 붙어있음. ㅡㅡ;; 이에 공수처는 14일 저녁 18시 36분에 55경비단으로 부터 출입허가를 받았다며 공지하였으나 윤석열대통령 측은 수방사 제55경비단 에서는 출입을 허가한 사실이 없다며 실제 55경비단의 공문을 공개했다고 함.
해당 공문서는 발신자와 수신자가 명확하게 표기된 55경비단 정식 공문서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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