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블로그 친구들 대니형이다. . . . 아침마다 자주 뵙는 분이 있음.
바로 우리 건물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는 환경미화원 선생님 이다. 오늘아침도 아이들 학교 픽업해서 데려다 주려 나왔다가 때마침 환경미화원 선생님께서 청소를 하고 계시기에 후다닥 집으로 다시 올라갔음.
그리고 박카스 한병을 들고 후다닥 내려가 건물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주시는 환경미화원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함. 사실 이번 뿐만 아니라 이렇게 환경민화원 선생님을 뵙게 되면 그때 그때마다 이런 드링크나 간식거리를 챙겨드리고는 해왔는데 꼭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지 않아도 항상 깨끗하게 잘 정리하고 계시지만 좀 더 신경써주시는 느낌도 들더라. ^^ 포스팅을 마무리 하면서 다시한번 깨끗한 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환경미화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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