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형이다. 오뎅국물 1컵 500원 받기로 한 분식집이 갑을논박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이제 어묵 국물도 돈 받네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하는데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이미지의 메뉴에 물오뎅 1개 1,000원 빨간오뎅 1개 1,500원 으로 현재 물가 대비 크게 비싼 느낌은 없었는데 문제는 그 아래 있던 포장비 500원 종이컵 1컵 100원 국물만 1컵 500원 문구였음. 여기서 종이컵 1컵 100원은 어묵을 먹을시 어묵국물을 종이컵 1컵에 100원에 제공한다는 것이고 오뎅을 먹지 않고 국물만 요구시에는 1컵에 500원에 판매 한다는 것 상식적으로 어묵국물만 1컵에 500원에 판매한다는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내 생각에는 어묵은 먹지 않고 따끈한 국물만 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런 결정을 내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오뎅집 가서 오뎅을 안사먹고 국물만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겠냐만은 현대 사회는 워낙 상식을 뛰어넘는 인간들...
#어묵국물
#어묵국물100원
#어묵국물1컵100원
#어묵국물1컵500원
#어묵국물500원
#오뎅국물
#오뎅국물100원
#오뎅국물500원
원문링크 : 오뎅국물 1컵 국물만 500원 어묵국물 1컵 100원 분식집 갑을논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