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행소추안이 가결되었고 이제 공은 헌재(헌법재판소)에 맡겨졌다.
많은 국민들이 환호했고 그 반면에 또 많은 국민들이 탄식했다. 형도 윤석열의 명분없는 (또는 명분이 매우 부족한) 계엄령 선포는 국가위기를 발생하게 한 크나큰 잘못이라는 것에는 100% 동의한다.
단, 그렇게 광장에 모인 그들의 선택에 어느 쪽에 옳다고 생각하고 어느 쪽이 그르다고 생각할지의 판단은 그들 자신들의 몫이지 내가 재단할 것이 아니기에 그냥 내 소신것 내 공간에 내 의견을 개진할 뿐이다. 그냥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로이 개진하는 것.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주된 지향점 이라고 생각 하는데 윤석열 탄핵정국을 맞고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전체주의 파시즘이 만연해 가고 있어 보여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 사람으로 걱정되고 한편으로는 한심스럽다는 생각도 들더라.
오늘 아침 올라온 한 기사에는 한 국제부부 유튜버의 여행 영상을 보고 악플을 단 '이시국충' 들에 대한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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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윤석열 탄핵정국 현재 몹시 역겨운 이시국충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