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후배의 소식, 7살 쌍둥이 엄마 무용수 4명 살리고 하늘로


뜻하지 않은 후배의 소식,  7살 쌍둥이 엄마 무용수 4명 살리고 하늘로

평소처럼 일하고 평소처럼 육아를 하고 평소처럼 휴식을 취하다 평소처럼 뉴스 기사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평소와는 달랐다..

바로 이 뉴스기사 때문에.. 무용수이자 7살 쌍둥이 엄마 자다가 심정지 4명 살리고 하늘로 떠나..

무심코 기사를 읽다가 깜짝 놀란 이름 장희재... 그래 그녀는 나의 대학 후배였다.

물론 나는 대학시절 불운의 사고로 발목을 심하게 다쳐 춤과 운동을 그만두었고 이후 예술행정가의 삶을 살다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20여년 전 그때 같은 학교 현대무용전공 후배였었음. 그때도 참 착하고 예쁜 친구였었는데 이런 소식으로 근황을 접하게 될 줄이야..

뭔가 모를 먹먹함이 느껴졌다. 사실 나도 지난 코로나시기때 코로나백신 2차 접종 이후 급작스런 심장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었고 거의 죽다 살아났었는데.. . . .

한편으로는 혹시 나와 같은 코로나백신의 부작용이나 빌어먹을 의료파동의 여파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쳐서 그런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후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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