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일상 #작은건물주 #작은건물주일상 토하! 22년차 토이콜렉터이자 코딱지만한 회사 두목님이자 그냥저냥 먹고살만한 작은건물주 대니형이다. . . .
날도 춥고 눈도 온다. 길은 미끄럽고 눈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빙판길이 되기도 한다.
거의 매일 아침 종량제봉투와 집게를 들고 건물주차장을 돌아보는데 오늘은 현관앞에 눈도 좀 치워놓았음. 세입자분들 오며가며 미끄러워 자빠질까봐 주차장쪽 배수구도 항상 정리를 해놓으려 하는데.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아침에 정리하면 점심때 또 저모양이다.. 왜 온갖쓰레기를 배수구에 버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없다.
저거 막히면 결국 피해보는건 우리 자신들인데.. 그리고 마스크쓰고나서 그냥 아무데나 집어버리지 말자 좀..ㅡㅡ 아니 본인 건물은 아니어도 어쨌던 본인이 사는 집이고 본인이 사는 본인동네니까 좀 깨끗하게 살면 좀 좋냐고요..
에휴... 어디다가 넋두리할곳이 없어서 블로그에다가 주절주절 쓰고는 있는데 결국 내 물건 아끼고 살피는건 나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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