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소갈비라면 과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에그타르트

아쌔끼들!! 점심 뭐 묵을까!??

삼형제에게 물어보니 "아빠 라면끓여주세요." 한다. ^^;; 삼형제 라서 기본 세봉지는 끓여야 하기에 냄비도 특대형으로..ㅡㅡ;; 진라면 매운맛 원래는 순한맛을 사먹이곤 했는데 이제 아이들도 매운맛에 조금씩 적응을 시킬요량으로 매운맛 라면을 먹이고 있음.

계란! 두알!

곧 아이들의 피와 살이 될 아이들 삼형제 사이좋게 LA갈비 1대씩! 갈비라면의 뽀인트!

집된장! 아이들 멕일거라 너무 매우면 안되서 스프 하나를 빼고 그만큼 맛을 내기위해 된장 한큰술을 크게 떠 넣는다.

그래서 바글바글 끓여내면!! 소갈비라면 완성!

(갈빗대에 다소 질긴부위는 제거하고 갈빗살 부위만 넣음.) 삼형제 라면 쳐묵타임!!

. . . 그렇게 아이들 먹을거 마련해 놓고 손대니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와 에그타르트로 점심을 대신함.

아아 에 아이스가 없는건 내가 얼음을 싫어함. 아이스아메리가노는 좋은데 아이스(얼음)을 싫어하는 건 넌센스 왜!

그럴수 있잖아! 코스트코 에그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