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손선생] 오늘 저녁 집밥은 해물김치볶음밥 & 홍합탕

우한폐렴 확산세가 미쳤다. 우리집은 이미 한달전에 3개월 정도분의 마스크와 손소독제, 필수의약품 그리고 라면과 즉석식품등의 식품류를 구비해두고 준 전시상황에 돌입했던터라 마트에 대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에도 큰 동요가 없긴했으나 당분간 꼭 필요한 필수생필품과 식료품은 소비되는대로 그때그때 채워놓아야겠다.

일단 오늘은 조금 넉넉하게 사놓은 계란으로 삼손형제들 계란후라이를 해주고 아내는 홍합탕을 나는 해물김치볶음밥을 요리함. 우한폐렴이 걱정되는 와중에 맛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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