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내내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뭐 할 거 없을까 하다가 마침 대파 손질할 게 있더라고요.순간 스쳐간 생각!파를 한번 키워볼까?
아주 찰나의 생각이었지만 바로 실행에 옮겼죠.화분은 집에 안 쓰는 플라스틱 바구니?로 대체하기로 하고 다이소에서 분갈이용 용토(1,000)와 튼튼 배양토(2,000)한 봉지씩 구매해서 빠르게 귀가베란다 한편에 자리 잡고바구니에 배양토와 분갈이용 용토를 잘 섞어서 넣고그냥 흰 부분이 많이 남도록 잘라둔 파뿌리를 흙에 잘 묻어주면 끝!!
너무 간단해서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네요 ㅋㅋㅋㅋㅋ저는 바구니에 구멍도 안냈어요.심는 것도 1분이면 끝.아주 쉽죠?ㅋㅋㅋ자 이제 본격적인 대파 키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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