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앤오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골전도 오픈형이라 편하고 충전케이스 LCD까지 탑재!

요즘 운동할 때나 외출할 때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이죠. 예전에는 귀에 쏙 들어가는 커널형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입니다.

특히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편하고, 주변 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실외 활동 시 더욱 안전하니까요. 이번에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바로 서앤오 스피츠 골전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이름이 좀 길긴 하지만, 실제로 써보니까 기대 이상으로 괜찮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첫인상부터 만족!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패키징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 느낀 점은 ‘오, 이거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패키징이 깔끔했는데요. 제품 본체 외에도 충전 케이블, 설명서까지 블랙 컬러의 구성품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광 블랙 컬러에 곡선형 디자인이라 손에 착 감기고, 이어폰 자체도 무척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오픈형이라 장시간 써도 답답하지 않고, 골전도 방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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