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섬 - 여름이었다 [노래가사, 노래 듣기, MV]


강예섬 - 여름이었다 [노래가사, 노래 듣기, MV]

"강예섬 - 여름이었다" MV "강예섬 - 여름이었다"가사 [작사 : 강예섬 작곡 : 강예섬 편곡 : 강예섬] 느리게 걸어도 돼 조금 느리게 걷자, 우리 저 달이 달려와 우릴 찾아내도 넌 내 품일 테니 우린 그렇게 걸어도 돼 여름은 아직 저 멀리고 또 아마 우리도 우린 길어질 대로 길어진 노을선을 보며 우린 깊어질 대로 깊어진 마음을 주네 난 저 멀리 저무는 태양의 끝에 가서라도 널 내 품에 안을게 넌 그저 내게 마음을 줘 넌 그저 내게 미소 지어줘 넌 그저 내가 좋다고 해줘 말해줘 기다릴게 여기 여기 이 밤은 짧아 그러니 서둘러 저 달보다 빠른 태양이 달려오잖아 길어진 노을선을 따라서 깊어진 마음을 주네 난 저 멀리 저무는 태양의 끝에 가서라도 널 내 품에 안을게 넌 그저 내게 마음을 줘 넌 그저 내게 미소 지어줘 넌 그저 내가 좋다고 해줘 말해줘 어쩌면 기회일지 몰라 아쉬움에 남겨 놓은 낮의 조각들 말이야 너도 그럴지 몰라 나의 손을 잡아줘 나를 보며 웃어줘 난 저 멀리 저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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