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Lucia) - 달에 지다 [노래가사, 듣기, LV] 심규선(Lucia) - 달에 지다 [노래가사, 듣기, LV]](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1MTRfMjkx/MDAxNjg0MDU2MDc1Njg1.Hb-l86I3H1Odgrim_giijQVu0DLAL5xjnidEecCXUgwg.NWAHkGKp74U_HksyM3vMRhvDwaS8gCuXoNriB8CN0Zcg.JPEG.cylab/%BD%C9%B1%D4%BC%B1%28Lucia%29_-_%B4%DE%BF%A1_%C1%F6%B4%D9_%28%B3%B7%BF%A1_%B6%DF%B4%C2_%B4%DE_OST%29.jpg?type=w2)
"심규선(Lucia) - 달에 지다 (낮에 뜨는 달 OST)" LV "심규선(Lucia) - 달에 지다" 가사 [작사 : 김종천 작곡 : 김종천, 최철호 편곡 : 정수민]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 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해 고운 꽃 한 아름 향내도 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내 사라지는 한 켠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고 떠난 사랑 어설픈 미련이 나를 울려 어제의 찬란한 태양도 해맑게 웃던 모습도 한겨울 깊은 시름 속에 묻혀진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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