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까데호 - 당신께 LIVE (7.16, 춘천) [노래가사, 듣기, Audio] 넉살, 까데호 - 당신께 LIVE (7.16, 춘천) [노래가사, 듣기, Audio]](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xMDhfMjg4/MDAxNjY3ODk5ODA5MTky.qYgS3Rje-Gqb0NicvFz62YRqVPUWMi_jDgIwry-Jepkg.9bGt7bwbpULHryxhi_HcnXunl9w5VaIAhIEbuv1Qxr8g.JPEG.cylab/%B3%CB%BB%EC%2C_%B1%EE%B5%A5%C8%A3_-_%B4%E7%BD%C5%B2%B2_LIVE_%287.16%2C_%C3%E1%C3%B5%29.jpg?type=w2)
"넉살, 까데호 - 당신께 LIVE (7.16, 춘천)" Audio "넉살, 까데호 - 당신께 LIVE (7.16, 춘천)" 가사 [작사 : 넉살 작곡 : 이태훈, 김재호, 김다빈, 넉살 편곡 : 이태훈, 김재호, 김다빈] 잃어버리면서 동시에 찾지 굴러 떨어지면서 동시에 착지 두 개인 듯 하나, 인생은 착시 눈물만 보이네 허나 미소도 있지 내 젊은 날의 위치 길을 잃은 길치 목이 타 마른 기침 거울속에 비친 가난한 리릭시스트 말해줘 빨리 버려 버리게 그냥 돈이나 벌어 버리게 쉬운 게 하나 없네 쉴 때도 눈치 보네 어설픈 내가 살기엔 다들 박사에 전문가야 이력서엔 고졸 한 줄 내 손바닥엔 희망 한 줌 이 이야기의 끝은 너도 알듯이 해피엔딩이야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음악은 고달파 그러다 배고파 나는 인상파 그림은 전혀 몰라 우리는 문학가 시처럼 태어나 꿈들이 피어나 봄이 오나 봐 사랑이 옆구리 초승달처럼 베어가도 세월은 가네 풀 한 포기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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