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시대를 앞서간 명대사 가득한 인생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연출 신우철, 권혁찬 출연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유인나, 이종석, 장서원, 박준금 방송 2010, SBS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가 만났을 때 마법에 빠진 사랑이 온다. 시크릿 가든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SBS에서 방송한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등이 나오는 주말 드라마였어요.

극본은 김은숙 작가님이 쓰셨죠.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인 김주원의 로맨스 드라마로,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넣어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까칠한 부잣집 남자와 가난한 여자의 연애라는 설정은 진부하고 흔한 설정인데, 여기에 영혼이 바뀐다는 판타지적인 설정을 사용하여 참신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까지 생각해도, 사람들의 기대를 크게 받지 못한 드라마였지만, 방영 당시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의 대표작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죠.

시크릿 가든은 이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