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 우수(雨水)의 시기 우수는 24절기 중 하나로, 입춘이 되고 15일 후인 매년 2월 19일 경을 기준으로 오는 절기에요. 2월 18일에 우수가 올 때도 있는데, 날짜가 다른 이유는 음력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정확한 위치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우수는 태양이 황경 330도에 위치해 있을 때의 절기를 의미해요.
우수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특징이 있는 절기가 아니기 때문에, 봄이 온다는 입춘과 개구리가 깬다는 경칩 사이의 절기라고 많이 알려져 있죠. 우수(雨水)의 뜻과 속담 한자를 조금 아는 분이라면, 우수(雨水)라는 글자만 봐도, 우수가 무슨 뜻인지 아실 것 같아요.
우수는 말 그대로 빗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봄 비가 내린다고해서 우수가 아니라, 강물의 얼음이 녹아서 빗물이 된다는 의미의 우수인 것이죠.
겨울철 추위가 풀려가고, 눈, 얼음, 서리가 녹아 빗물이 되는 날씨이면서, 한파와 냉기가 점점 사라지며 봄이 오는 것을, 봄이 무르익어감을 알리는 절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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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수 2월 18일에서 20일 사이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트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