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용어 탈중앙화 지수 DQ란? 탈중앙화 지수의 측정 방법

탈중앙화 지수(Decentralization Quotient)란? 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는 1에 가까워질수록 탈중앙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0과 1 사이의 값을 의미해요. 0과 1사이의 값으로 지수를 정해진 것은, 퍼센트 지수로 나타내기도 쉽고, 얼마나 탈중앙화가 되었는지 지표로 나타내기 쉽기 때문인 것 같아요.

탈중앙화 지수가 아니라도, 어떤 지표가 되는 지수를 만들 때는 0과 1 사이의 값으로 많이 정해지게 되죠. DQ의 등장 배경, 탈중앙화 지수가 필요한 이유 블록체인의 출발은 제3자의 개입 없이, 높은 신뢰도에서 중앙에서 벗어나 개인이 권리를 누리며 통제받지 않기 위해서 출발했어요.

또한, 제3자에게 몰리는 중앙 집중화를 막고, 제3자가 수수료 명목으로 걷어가는 독점 이익을 막을 수 있다는 것에서 탈중앙화라는 개념이 생겨났죠. 하지만, 블록체인은 트릴레마라는 특징이 있었어요.

탈중앙화를 지키면서, 보안과 신뢰성도 지키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