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날 11월 17일 국권 회복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


순국선열의 날 11월 17일 국권 회복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

순국선열(殉國先烈)이란? 순국선열은 목숨 바칠 순(殉) 나라 국(國) 먼저 선(先) 세찰 열(烈)로 법적으로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면서 목숨을 바친 사람을 의미해요.

한자 의미 그대로, 나라를 위해 앞서서 뜨겁게 나라에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죠. 의미적인 순국선열도 있지만, 법적으로 순국선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일제 반대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건국훈장이나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독립 유공자,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차이 순국선열과 비슷한 의미로 많이 쓰이는 용어 중에 애국지사라는 말이 있어요. 순국선열이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라면, 애국지사는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사실이 있는 이들을 의미해요.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300만 명 중 15만 명을 순국선열로 추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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