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대니 글로버, 앨리스 브라가, 이세야 유스케, 기무라 요시노, 돈 맥켈러, 모리 체이킨, 밋첼 나이 개봉 2008.11.20. 전 인류가 눈이 먼 세상...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 평범한 오후,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게 된 남자가 차도 한가운데 차를 세웁니다.
그를 안타깝게 보는 사람과 보이지 않음을 이용해 범죄에 이용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를 집에 데려다준 남자, 간호한 아내, 치료받기 위해 들린 의사, 그 병원의 환자 모두 눈이 멀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검은 화면이 아니고, 뿌옇게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부는 눈먼 사람들을 병원에 격리 수용하지만, 결국엔 한 사람, 의사의 아내(줄리안 무어) 외에는 아무도 앞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만약의 사태를 생각하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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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눈먼 자들의 도시 영화 리뷰, 갑자기 사람들이 볼 수 없게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