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살던 녀석들의 모습이 상식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마음의 소리' 조석의 재난 스릴러 인류는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유는, 인간은 더 이상 물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집보다 훨씬 큰 거대화된 물고기들이 물을 지배한 것.
상상해 보면,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 수많은 작은 피라미들이 사람보다 크고, 그 바닷속에 누비는 생선들 한 마리, 한 마리가 모두 사람보다 크고, 사람을 잡아먹습니다.
심지어 물 밖으로 튀어나온 물고기의 알. 물고기는 한 번에 수 천 개의 알도 낳는데, 그 알들이 사람들의 영역 땅 위까지 튀어나오고, 부화까지 합니다.
인간은 진화에 뒤처지기 시작하고, 물고기에게 지배 당하면서 상세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두 다리가 없는 17세 고등학생 문소원을 메인으로 절망적인 물고기 시대의 생존기를 그려나가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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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조의영역, 끔찍한 물고기 묘사가 압도적인 아포칼립스 스릴러 웹툰(조석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