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제국-소련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Maxim Gorky)는 러시아의 작가로 러시아 제국-소련 시대의 대문호로 알려져 있어요. '고리키'는 본명이 아니고 필명인데, '몹시 비참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공산국가의 예술 이데올로기인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원조로 알려진 작가로, 톨스토이, 체호프 등이 활약했던 러시아 제국의 문학과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장악한 소련 문학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산주의 작가로 낙인찍혀 고리키의 서적이 금서이던 시절이 있었다고 해요.)
가난한 환경은 이런 것 러시아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시에서 태어난 막심 고리키는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1세에 고아가 되었습니다. 술에 취한 외조부가 상습적으로 모친과 본인을 폭행,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으며 경제적 형편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없는 처지를 비관하여 12세에 지금의 러시아 수도인 카잔으로 가출하였습니다.
사환(잔심부름꾼), 접시 닦이, 제빵 기술자 등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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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막심 고리키(Макси́м Го́рький),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원조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