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한 시인 로버트 리 프로스트는 미국의 시인이에요. 뉴햄프셔 농장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프로스트는 그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을 맑고 쉬운 언어로 표현하였어요. 20세기 미국 최고의 국민 시인 프로스트는 자연 속에서 인생의 깊고 상징적인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한 시인입니다. 20세기 미국 최고의 국민 시인으로 칭송 받으며 1923년, 1930년, 1936년, 1942년 4회에 걸쳐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20세기 미국 최고의 국민 시인 답게 대표 시가 몇 개 있겠지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시 프로스트의 시는 가지 않은길(The raod not taken)이라는 시에요.
한 번 보고 갈까요?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 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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