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작전명 발키리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가담한 루터교회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작전명 발키리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가담한 루터교회 목사

반 나치 운동가이자 목사, 고백교회 설립자 중 한 사람 디트리히 본회퍼는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였습니다. 그는 나치 독일 시절, 나치의 종교 탄압 정책에 반대한 고백교회(Bekennenede Kirche)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1935년 독일 바르멘에서 하나님의 계시라는 내용의 《바르멘 선언》을 발표하면서 히틀러에 대한 불복종을 선언한 교회입니다.

평화로운(?) 지금으로서는 그저 종교활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히틀러가 살아있던 나치 독일 시절에는 목숨을 건 선언이라고 볼 수 있죠.

당시에 많은 교회, 개신교인들이 1932년 여름과 가을, 1933년 3월의 선거에서 나치에 투표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 외의 칼 바르트, 빌헬름 부쉬 등과 같은 소수의 개신교 신학자들만이 나치의 도덕적, 신학적 원리들에 반대하였죠. 신학자로서 아까운 나치 독일의 피해자 당시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과 더불어 나라가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당시 독일 교회는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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