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손님을 모시고 부산에 왔습니다.부산 갈 만한곳이 많지만 바다도 보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이용하기로 결정 미포 블루라인 파크 (스카이캡슐)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를 동시에 타고 해변 감상을 하기로 하고 미포역으로 출발합니다 9시에 도착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으로 티켓 구매 줄이 엄청 길게 늘어져있네요. 외국인이라 온라인 구매를 못하고 현장구매를 하다보니 12시반 티켓을 구매하여 3시간 이상 미포 정거장에서 대기합니다 (패키지권 이용하기) 여러종류의 패키가 있지만 걷는 것을 싫어하는 손님들은 아래 패키지를 구매하여 이동합니다 해운대 아파트들과 짙푸른 동백섬도 보이네요 철길 옆으로 나무 데크로 된 산책길을 걷는것도 좋을듯하네요.
해변열차는 1층에서 스카이캡슐은 2층에서 타고 이동합니다. 미포에서 청사포는 스카이캡슐 이용하고 청사포에서 다릿돌전망대,송정까지 그리고 뒤돌아 올경우에는 해별열차를 타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는 시간관계로 청사포까지는 스카이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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