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건설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해 사업비가 증액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건설공사 설계변경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사업비 추가 지출 방지를 위한 노력에 나섰다. 동 대책은 설계변경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사전관리 대책과 설계변경 처리 절차를 강화하는 시공 중 사후관리 대책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설계의 경제성 검토 적용대상 강화, 사업추진 단계별 t/f 구성 및 공간정보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설계 내실화를 도모함으로써 설계변경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건설 중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한 적용 대상도 당초 총공사비 10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낮추고 이를 심의할 전담심의 기구인 「현장설계변경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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