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한국서 과거경력 단절...전문성 활용 경험 ‘26%’ 뿐


탈북자, 한국서 과거경력 단절...전문성 활용 경험 ‘26%’ 뿐

탈북자 의사의 고뇌를 그린 드라마 ‘닥터 이방인’. 현실의 탈북 과학기술인은 드라마와 달리 북에서배운 전문지식을 거의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아우라미디어 제공 탈북자 의사의 고뇌를 그린 드라마 ‘닥터 이방인’.

현실의 탈북 과학기술인은 드라마와 달리 북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거의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아우라미디어 제공 정부가 통일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막상 탈북 과학기술인들의 지식과 경험은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탈북 지식인들의 모임인 ‘NK지식인연대’와 공동으로 ‘탈북 과학기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2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한 적이 있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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