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도로 2년, 철도는 최대 8년반 앞당길 것” 국토부, 비상경제장관회의서 발표 '지구지정 1년 이내’ 교통대책수립 정부가 신도시를 개발할 때 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시설 공급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해 입주민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2기 신도시의 경우 교통대책 수립 기간을 포함해 광역교통시설 공급이 마무리되기까지 도로는 평균 11년, 철도는 평균 20년이 걸렸던 것을 각각 2년, 5년 반∼8년 반까지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도시 입주와 동시에 서울 등 중심도시로 연결되는 ‘선(先) 교통 후(後) 입주’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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