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규제 당국은 9월 12일 거대 기술 회사인 애플사에 전자파 방사를 너무 많이 방출한다는 우려 속에 그들의 아이폰 중 하나의 국내 판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장노엘 바로트 디지털전환통신부 장관은 르파리지앵에 "프랑스 주파수청(ANFR)이 스마트폰의 특정흡수율(SAR)이 법적 한계를 약간 상회하는 테스트를 진행한 후 애플에 아이폰12 판매금지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이 2020년부터 판매한 아이폰이 법적으로 허용된 것보다 신체에 흡수되기 쉬운 전자파를 더 많이 방출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규제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141대의 휴대전화가 최근 공인된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SAR 값이 유럽 규정을 준수하도록 보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규제 기관은 그 장치를 손.....
원문링크 : 프랑스, 전자파 발생 과다로 '아이폰' 판매 금지 French Regulators Ban Sales of iPhone Model Over Radiation Conce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