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 스톱!'...감기에도 무조건 복용 ...내성 생겨


항생제 ' 스톱!'...감기에도 무조건 복용 ...내성 생겨

* 항생제(antibiotic) 세균을 죽이거나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을 말한다. 항생제는 원래 진균(곰팡이)과 같은 미생물이 생존 경쟁의 관계에 있는 세균을 억제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로 자연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서울시민 건강포털 항생제 오남용 항생제가 독이 되는 경우 항생제 내성 문제... 세균의 저항력 커져 약 효과 없어져 항생제 오남용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감기에 열만 있어도 자주 항생제를 복용하다 보면 내성(세균이 약에 견디는 힘)이 생겨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약 효과가 떨어지면 또 다른 독한 항생제를 찾는 등 문제가 커질 수 있다.

의사, 보건 당국은 물론 환자들도 항생제 오남용을 의식해야 한다. 항생제를 쓰지 않아도 되는 병에 사용할 경우 내 몸에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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