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대용량 미세먼지 집진전동차 공개 상용화 진행 계획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달리면서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지하철 미세먼지 집진전동차를 공개했다. 철도연은 8월 31일 충북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지하철 미세먼지 집진전동차 기술시연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대전교통공사 등 정부 및 도시철도 운영기관50명이 참석했다. 개발된 미세먼지 집진전동차는 기존 배터리나 디젤 구동 방식이 아닌 여객 전동차처럼 전차선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는다.
속도는 여객 전동차와 같은 시속 40~70km이고 앞뒤 양방향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 주행 성능으로 여객 전동차가 운영되는 시간에도 운행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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