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4500만 달러 규모’ 현대건설이 사우디 초고압직류송전선로(HVDC) 공사 수주로 아미랄 프로젝트에 이어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하며 해외건설 핵심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K건설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습니다. 현대건설은 7월 31일(현지시간), 사우디 중부 전력청(SEC-COA)이 발주한 1억 4500만 달러(한화 약 1,850억원) 규모의 ‘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사업’은 사우디 서부 해안의 전력 생산거점인 얀부 지역에서 네옴 신도시까지 총 605km 구간에 초고압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해 전력망을 확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207km의 송전선로와 450여 개의 송전탑을 신.....
원문링크 : 현대건설, 사우디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 턴키 수주 Hyundai E&C wins US$145 mln order from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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