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이권 카르텔과 대책 없이 무작정 파헤쳐 (편집자주) 최근 5년간 ‘태양광 벌목’ 307만그루 81.3%는 문재인 출범 이후 베어 넘겼다 野 윤영석 “산림훼손 태양광, 친환경에너지라며 국민 기만” 최근 5년간 산지(山地)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307만여 그루의 나무가 베어진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의 벌목량은 전체의 81.3%인 것으로 집계됐다.
야당은 “산림이 참혹하게 짓밟히고 있지만 정부는 태양광이 ‘친(親)환경에너지’라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실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307만8400그루를 벌목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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