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형 원전 희망 폴란드 전력사 "한수원 49% 지분투자하길" 방한 폴란드 국영전력사 대표, 기자회견서 밝혀 한국형 원전 건설을 희망하는 폴란드 측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공동 사업 참여가 확정될 경우 한수원의 대대적인 지분 투자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이치에흐 동브로프스키 폴란드전력공사(PGE) 대표는 24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3 원자력산업 국제회의'(ICAPP 2023)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원전 합작사) 지분 투자 관련해 한수원의 지분 투자율이 굉장히 높기를 바라고 있다.
지분 투자율이 49% 정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영인 PGE는 폴란드 민영 발전사인 제팍(ZE PAK)과 함께 한수원과 협력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서쪽으로 240 떨어진 퐁트누프 지역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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