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무색한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사업 결정 좌우하는 '교통영향평가' 제대로 하는 곳 거의 없었다


[이름도 무색한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사업 결정 좌우하는 '교통영향평가' 제대로 하는 곳 거의 없었다

우리나라 금권 정치의 한 사례 타당성 조사는 형식적 이미 결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조사 무의미 뿌리깊게 내린 부패고리 끊지 않으면 나라 갉아먹어 이해 타산 걸려있는 정치인 공무원들 많아 (편집자주) 용인·김해 경전철 ‘뻥튀기 수요예측’이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낳았다 계획부터 운행까지 무려 22년 걸린 김포골드라인 출퇴근길 최대 수용인원의 2배 넘는 사람을 싣고 달리다 호흡곤란 사고가 발생한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사태의 주요 원인은 경전철이 ‘2량(차량 2개)’짜리로 만들어졌다는 데 있다. 경전철은 일반 지하철보다 좌석 수가 적은데 그마저도 2량 뿐인 꼬마열차로 만들어진 것이다.

용인·김해 경전철 수요예측 뻥튀기 논란 터지며 악재 경기도·국토부 승인 위해 승강장 규모 확 줄여 “다른 교통수단으로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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