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집에 수도, 전등, 에어컨 구비 1천300만원 저택·티파니 밥그릇 '그 개들이 사는 세상' 1천300만원짜리 2층 저택,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앤코에서 나온 밥그릇, 용도별로 옷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옷장…. 언뜻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에서나 볼 수 있는 풍족한 생활환경 같지만, 사실은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이 이러한 럭셔리 제품의 주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간들의 아낌 없는 금전적 애정 표현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삶을 20일(현지시간) 조명했다. 로비 티머스는 태국에 있는 자택 뒤뜰에 반려견 5마리를 위한 특별한 집을 지었다.
그는 총 1만달러(약 1천300만원)를 들여 에어컨과 보안 카메라, 스마트 전등 등을 갖춘 약 3m 높.....
원문링크 : 강아지집이 1천300만원?...천국에서 호화생활하는 반려동물들 VIDEO:THE MOST EXPENSIVE DOG HOUSES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