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지자체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올해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 디지털 물류실증 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은 물류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술 확산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차세대 로봇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21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22.12~’23.2) 공모를 거쳐 7명의 전문가들이 사업의 필요성, 기대효과, 사업 추진의지, 발전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ㅇ 사업 소관 .....
원문링크 : 국토부, 디지털 기술 활용 ‘스마트 물류 혁신사업’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