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용량 각각 1.4기가와트인 원전 2기 건설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도 초청 받아 입찰 일정도 연기 미국 후보 명단에서 빠져...한-서우디 불협화음 여파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주 100억 달러 규모의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초청했다고 화요일에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말했다. 한국은 발전용량이 각각 1.4기가와트인 원자로 2기 입찰 초청장을 받은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4개국 중 하나다.
소식통들은 사우디가 2018년 선정한 예비 입찰자 중 하나인 미국이 후보 명단에서 빠졌다고 한국경제신문에 전했다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최초의 원전을 건설한 경험과 가격 경쟁력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에너지원 다변화를 추진하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